드디어 제 부계정에서 키울 팀을 정했답니다. 풋볼데이 레알마드리드와 맨시티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부계정 상황은 프리미어리그 노리치팀으로 팀덱 18덱을 완성해 놓은 상태이고, 원래 토트넘 팀덱을 맞추려 했으나(손흥민 실버카드와 에릭센 골드카드 보유) 요즘 토트넘 경기보면서 심한 좌절을 느끼고(난 손흥민 때문에 한 거란말야!!) 새로운 팀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어제와 그제 120만GP를 라이브카드 뽑는다고 헛짓거리하다가 다 날려먹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이제 레알마드리드와 맨시티 팀덱을 만들기로 결심했답니다. 물론 두 팀을 다 모을건 아니고, 모아가면서 더 빨리 모이는 팀으로 어느 순간 결정을 해야겠죠. 지금은 레알마드리드 3장(호날두,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 모두 골드카드!)이 있고, 맨시티는 5..
원래 풋볼데이 부계정에서 모으는 팀은 토트넘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손흥민 카드(비록 실버카드지만..)도 얻었고, 골드카드도 한장(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얻었기 때문에, 팬심 + 카드2장으로 시작했죠. 근데, 토트넘도 나름 메이저팀이라 그런지 카드가 정말 안모이는 겁니다.. 11장에서 계속 정체기...(주계정의 바르셀로나도 11장 모았는데!!! 바르셀로나와 동급인건가;;) 그러다가 요즘 손흥민이 죽을 쑤고 있는데도 토트넘은 잘나가고 있는게 기분 상하기도 하고.. 토트넘 골드카드가 저 에릭센 한 장 밖에 없다는 얘기도 듣고 해서.. 그냥 토트넘 카드를 없애버리고, K리그 전북이나 서울팀을 모으자! 라고 엊그제 충동적으로 결정했답니다; 근데 막상 K리그로 넘어오려니.. K리그는 더더욱 골드카드가 없고.. ..
풋볼데이 공략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건데, 풋볼데이는 학생이나 어린 유저들보다는 직장인 유저가 많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풋볼데이란 게임 자체가 계속 게임에 매달릴 필요없이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출퇴근시간정도)만 투자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인듯 하네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장르가 24시간 게임에 매달린다고 렙업이 팍팍 되는게 아니니까요) 어쨌든, 이렇게 라이트하게 즐겨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풋볼데이 공략을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풋볼데이 공략 세번째 글은 GP를 빨리 모으는 방법에 대한 얘기입니다. 풋볼데이에서 GP란 기본적인 화폐입니다. 즉 돈이죠. 물론 골드카드를 얻을 수 있는 골든볼이나 TP의 개념도 있지만, 무과금유저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선수카드..
하핫 제목이 참 거창하네요. 풋볼데이 카드등급 파헤쳐보기.. 사실 파헤쳐보기라는 제목보다는 "풋볼데이 카드등급은 최소한 알아두자" 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만;;; 풋볼데이는 기본적으로 선수카드를 모아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카드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게임이라고 하죠. 사실 많은 스포츠게임들이 이런 카드수집 + 덱 만들기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컴프야(컴투스프로야구) 같은 모바일 야구게임도 비슷한 방식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필수적으로 카드등급을 나눠놓아서 일반카드와 좋은카드를 구분짓곤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먼저 구분지어야 할 건 풋볼데이 카드등급이라고 말하면 통상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일반카드, 실버카드, 골드카드 등으로 카드자체의 등급을 말하는 일반적인 개념이 있고..
오랜만에 풋볼데이 공략 글을 올려보네요. 사실 전 풋볼데이의 엄청난 고수가 아니라, 그냥 라이트하게 즐기는 무과금 유저라서, 고수분들은 제 포스팅이 별로 도움이 되진 않으실것 같습니다. 대신에 풋볼데이를 처음하시는 분이나, 무과금으로 취미삼아 하시는 분들은, 다른 유저는 풋볼데이를 이렇게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풋볼데이를 처음시작하는 루키리그 유저부터 아마추어리그, 세미프로리그, 프로3부리그, 프로3부리그, 프로1부리그까지 하시는 분들, 그리고 맨날 챔피언쉽리그 올라갔다가 다시 강등되시는 분들이 제 포스팅을 보는 주요 독자라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길어졌네요. 어쨌든, 저 주계정에서도 팀덱 18덱을 완성했습니다!!! 물론 골드카드가 여러 개 있는 바르셀..
지난번 포스팅에서 풋볼데이 팀덱 완성된 팀과 미완성 팀의 전력차이에 대해서 포스팅한다고 말씀드렸죠~ 풋볼데이 공략 중에서 중요한 하나가 팀덱 팀컬러를 완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계정에서 운좋게 바르셀로나 골드카드 4장과 실버카드 1장을 얻었습니다. 같은 리그, 같은 팀 골드카드 4장이라니! 완전 초보입장에서는 정말 극강패를 쥐고 있는 것 같았죠. 실제로 루키리그부터 프로3부리그까지는 이 골드카드 4장으로 계속 우승만 했습니다. 근데, 프로2부리그부터는 안되겠더군요. 골드카드 4장을 쥐고 있어도, 바르셀로나 팀덱이 완성이 안되다보니, 팀컬러 버프를 못받아서 다른 팀과 전력차이가 나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 선수 카드는 왜이렇게 안나오는지ㅠㅠ 역시 유명한 팀 카드는 나올 확률이 낮다는걸 몸으로 느꼈습니..
풋볼데이는 주전레벨이라는게 있습니다. 레벨캡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리그별로 주전레벨의 총 합계가 초과할 수 없는 제한이 있는거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풋볼데이 프로1부리그는 주전레벨 제한이 77입니다. 11명의 주전이 각각 레벨 7까지밖에 못 올리는 거죠. 만약에 10레벨이 한 명 있다면, 주전 중 1명은 4레벨까지의 선수만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풋볼데이 주전레벨 제한은 아래와 같습니다. (루키리그와 아마추어리그는 하루에 1레벨씩 올라갑니다) 루키리그 27~33레벨, 아마추어리그 34~40레벨, 세미프로리그 47레벨, 프로3부리그 56레벨, 프로2부리그 66레벨, 프로1부리그 77레벨, 챔피언십리그 89레벨, 프리미어리그 100레벨 특히 처음 시작할 때 이 주전레벨 제한 때문에 답답했던 ..
드디어 풋볼데이 팀덱 18덱을 완성했답니다.. 오히려 부계정에서 팀덱을 먼저 완성했네요. 앞선 포스팅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지만, 전 주계정에서는 스페인리그 바르셀로나 팀덱 18덱을 노리고 있고, 부계정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팀덱 18덱을 노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은 팀덱 완성 난이도가 높은 팀이라서.. 계속 수집만 하다보니, 프로1부리그와 프로2부리그를 왔다갔다만 하게 되더군요 ㅠㅠ 그래서, 우선은 약한 팀이라도 팀덱으로 18덱을 맞춰서 리그를 좀 더 높은 리그로 올라가서, GP를 많이 모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풋볼데이 팀덱 18덱 맞출 경우, 모든 능력치 +12입니다. 리그덱 18덱은 모든 능력치 +8 이고요) 우선 부계정에서 천카(1,000G..
어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풋볼데이 공략과 제 스쿼드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풋볼데이 스탯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풋볼데이 스탯찍기라고 검색해보면 어디에서 구해온 스택찍기 공식만 올려놓고, 정작 풋볼데이에 대해서는 별 설명이나 내용이 없는 블로그가 많더군요. 정말 풋볼데이를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블로그 조회 수만 올릴려고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도 왕초보일때 저런 블로그라도 뒤져서 풋볼데이 스탯에 대한 공략을 계속 얻어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서, 공략이랄것까진 없어도 먼지같고 깨알같은 풋볼데이 팁을 좀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풋볼데이는 선수카드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보너스 스탯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얻은 수아레스 골카를 보겠습니다.(전 원래 수..
풋볼데이 공략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무과금유저 1인으로서, 다른 초보유저들이나 무과금유저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알고 있는 풋볼데이 공략정보나, 깨알같이 소소한 팁들을 나눠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풋볼데이 헤비유저분들께는 큰 도움은 못드릴것 같고, 저같은 초보자들이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이니 악플은 사양합니다ㅎㅎ 풋볼데이라는게 과금을 엄청나게 하지 않는 이상 하루에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도 한번에 확 클 수는 없는 시스템이라, 하루에 잠깐의 시간을 할애해서 조금씩 커나가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몇 주 동안 바짝 하고 벌써 흥미를 잃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 포스팅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풋볼데이 포스팅을 하면서 먼지같은 팁과 공략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