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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제목이 참 거창하네요. 풋볼데이 카드등급 파헤쳐보기.. 사실 파헤쳐보기라는 제목보다는 "풋볼데이 카드등급은 최소한 알아두자" 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만;;;

 

풋볼데이는 기본적으로 선수카드를 모아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카드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게임이라고 하죠.

 

사실 많은 스포츠게임들이 이런 카드수집 + 덱 만들기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컴프야(컴투스프로야구) 같은 모바일 야구게임도 비슷한 방식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필수적으로 카드등급을 나눠놓아서 일반카드와 좋은카드를 구분짓곤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먼저 구분지어야 할 건 풋볼데이 카드등급이라고 말하면 통상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일반카드, 실버카드, 골드카드 등으로 카드자체의 등급을 말하는 일반적인 개념이 있고, 다른 하나는 카드가 해당 포지션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치(SS, S,A,B,C,D,E)를 말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두 가지 개념 중 첫번째 일반적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나머지는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 골드카드 예시>

 

 

사실 뭐 특별히 어렵게 생각하실 것도 없고, 풋볼데이에 있는 카드 종류에는 어떤 카드가 있구나, 어떤 카드가 더 좋은 거구나.. 이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카드 종류는 일반카드(노말카드), 실버카드, 골드카드, 레어카드, 라이브카드, 셀렉션카드가 있습니다.

 

일반카드 : 색깔 회색, 최대 8렙

실버카드 : 색깔 은색, 최대 9렙

골드카드 : 색깔 금색, 최대 10렙

레어카드 : 색깔 녹색, 최대 10렙

라이브카드 : 색깔 검은색, 최대 10렙

셀렉션카드 : 색깔 빨간색, 최대 10렙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일반카드보다야 골드카드나 라이브카드가 훨씬 좋다는거! 그래도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선 일반카드라도 팀덱 18덱을 먼저 맞추는 게 중요하고, 팀덱을 완성한 뒤, 계속 카드를 수집하면서 카드 등급을 올려가는게(정확히 말하면 카드 교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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