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물집이 생겨서 아시클로버연고를 발랐습니다ㅠㅠ
저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제일 먼저 입술물집, 입술포진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제가 피곤한건 바로바로 알게 되더군요 ^^; 입술물집이 생기면 가장 번거로운건 약을 바르면 식사할 때 걸리적거린다는 거죠. 그래서 약은 되도록 바르지 않고 이겨내려고 하는데.. 이번엔 꽤 길게 갈 것 같아서..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서 발랐습니다. 약사님이 제 입술을 보시더니 바로 '아시클로버연고'를 꺼내서 주시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입술물집은 바이러스성이라 손으로 자꾸 만지면 퍼진다고 만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아셨죠.. 자꾸 만지는거..) 그래서, 아시클로버연고를 바를때도 손으로 바르지 않고 면봉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연고가 하얀색이라 보기에는 별로 좋지 않네요(인증샷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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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