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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은 가족과 함께 가는 주말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전쟁기념관 뿐 아니라 어린이박물관도 있고, 또 결혼식을 위한 웨딩홀도 있고, 편리한 주차시설도 있죠.
그리고, 실내박물관이기때문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면서도, 야외에 있는 옥외전시장도 있기 때문에 날씨 좋을 땐 아이들과 공원을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다양한 볼거리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입니다.
전쟁기념관 가는길 & 주차
전쟁기념관 가는길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지하철4호선/6호선 삼각지역 11, 1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그림에 P로 표시해드린 곳이 주차장이고, 건물 지하 1,2층에 있는 지하주차장도 넓게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소형차는 2시간까지 2천원, 초과 30분당 1천원이고, 일주차 2만원입니다. 다른 공공시설과 같이 장애인, 경차, 하이브리드차, 다둥이 등 혜택 가능한 경우 50%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용산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은 전쟁기념관의 동쪽(전쟁기념관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밖으로 평화광장과 옥외광장(비행기, 탱크 등 전시)을 거쳐 갈 수도 있고, 전쟁기념관 내부로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의 관람시간은 9시에서 18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네요.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관람예약은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장접수가 있는데,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이 워낙 많아서 현장접수는 아주 일찍 가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람시간은 50분입니다)
전쟁기념관 웨딩홀
용산전쟁기념관 웨딩홀인 뮤지엄웨딩홀은 전쟁기념관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와도 가깝고, 주차장과도 가까워서 위치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결혼식 참석때문에 전쟁기념관 웨딩홀에 가실 땐 웨딩홀에서 조금만 걸으면, 공원처럼 꾸며진 정원과 평화광장, 그리고, 비행기, 탱크 등이 전시된 옥외전시장도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